귀여우신 우리 엄마의 냉장고 메모들ㅋㅋㅋ

냉장고를 열었다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봤습니다.
뭐 여느 집과 같이 반찬이나 식재료가 가득한 우리집 냉장고인데......
저 가운데 있는 건 뭐지??







드레싱 맛나요


무려 "드레싱 맛나요"라는 메모가 붙어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 메모가 어쩌다 나오게 된 거냐면......
엄마가 어디선가 샐러드 드레싱 만드는 법 같은 걸 배워오셔서 많이 만들어 놨는데
저도 동생도 아빠도 집에서 밥을 잘 안 먹어서 드레싱이 많이 남은 것;;;

그래서 아침마다 엄마가 맨날 "샐러드 먹을래?" "샐러드 맛있어" "샐러드 먹고 가" 라고 하시다가
결국엔 냉장고에 써붙여 놓으신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내일 아침은 샐러드로 해결해야겠어요







너무나 매운고추


이건 두 번째 메모인 <너무나 매운고추>
저 통은 좀 매운 고춧가루인데요, 앞에 '너무나' 라는 수식어가 심금을 울립니다 ㅋㅋ

예전에 저걸로 제육볶음을 했다가 너무 매워서 다들 못 먹고 씻어낸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교훈을 살려 너무나 매운고추가 된 것 ㅋㅋㅋㅋ



여러분 집에도 이런 메모 있으신가요?
없으면 하나쯤 만들어 붙여 보시는 것도.....ㅋㅋ

by 종화 | 2017/04/30 00:23 | 나의 일상들 | 트랙백 | 덧글(3)

거대 파르페를 파는 홍대 <그녀의커피잔>

중화가정에서 탕수육과 세트메뉴를 먹은 후 들른 곳은 바로 건너편에 있는 <그녀의커피잔>
커피를 메인으로 하는 카페인데, 저희가 굳이 여길 찾아간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한국에서 의외로 찾기 힘든 파르페를 파는 곳이기 때문!!
그것도 크기가 꽤나 크다고!!!







나왔다!!!!


들어가자마자 시킨 <응답하라 파르페>!!!
가격은 12000원이었나;;
크기가 크기이다 보니 싸진 않지만 두 명이 충분히 먹고도 남습니다ㅋㅋㅋ

아... 이런 파르페만 보면 행복해지네요ㅠ






우산


대학교 초년생 때 종종 들르던 호프집에서 자주 봤던 종이우산
개인적으로 종이우산보다는 깃발 꽃혀있는거 좋아해요 깃발!!!






딸기와 과자, 생크림 잔뜩


생크림 베이스로 각종 과자와 딸기가 잔뜩 올라가 있습니다.
꼬치에서 딸기 빼 먹고, 과자에 생크림 묻혀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아이스크림과 씨리얼들


아래쪽에는 아이스크림과 씨리얼 등이 잔뜩 있어서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됩니다.
후후후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맘에 드는 것 중 하나가 어디서나 멋진 파르페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인데
생각해 보니 저번 일본 여행에서는 파르페를 먹지 못했네요ㅠㅠ
파르페 먹고싶다ㅠㅠ

by 종화 | 2017/04/29 15:18 | 맛집을 찾아서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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