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고기장터>, 5000원에 한우불고기 웰빙부페

몇주 전 부터 어머니가 동네에 맛있는 점심한식부페가 생겼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고 마침 오늘 하루종일 어디 갈 일도 없고 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한번 가 봤는데..
사실, 가기 전에는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그냥 한식 정갈한 곳 정도로 생각했거든요..
가 보니까 상상을 초월하더군요-_-;;;;

사실 옛날에 저희동네에 <뉴모닝>이라고 4900원짜리 분식,한식 부페가 있었는데
채다인님이 갔다오신 뉴모닝 보다는 종류가 꽤 적었지만
그래도 제육볶음, 탕수육, 쌈야채, 돈까스, 생선까스, 고기,김치만두, 고로케, 김치볶음밥 등
여러 먹을거리가 있으면서 가격은 매우 쌌기 때문에 거의 매일 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픈 5달만인가?? 6달만인가에 문을 닫더군요-_-;;;
제가 갈때마다 재료원가로만 쳐도 대충 4000원은 넘을 정도로 먹고오긴 했습니다만
왠지 저 때문에 망한 느낌이 나던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부페는 한술 더 뜨더군요.. 가격대 성능비가....
만약 이대로 계속 장사한다면 며칠 안 가 망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근데 의외로 직장인 부대나 아줌마부대는 많이 안 먹더군요.. 그래서 남는건가..)
왠지 5000원 내고 먹기 미안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입구




가게 이름은 고기장터입니다.
여기가 맨날 부페만 하는 게 아니라점심시간대 (11시30분~3시) 에만 점심부페를 하고
저녁에는 한우고깃집을 하더군요..
아마 저녁에 이윤이 많이 남을 듯 합니다.. 점심때 온 사람들이 저녁에도 올 수 있으니까요..





입구 바로 앞




지하로 가는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앞에 보입니다.
뭐, 굳이 찾을 필요도 없이 애써 눈을 돌리지 않는 한 바로 앞에 보이는군요;;
제가 갈 때 꽤 여러 사람들이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는데 죄다 이쪽 손님인 듯 했습니다
자세한 위치설명은 맨 마지막쯤에 할게요






오픈기념?




원래는 7000원짜리 부페이지만 오픈기념 행사로 8월까지는 5000원에 한다고 하더군요..
7월달에 잠시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기간을 늘렸다는 소리도 있고..
뭐, 7000원으로 오르더라도 충분히 갈 생각이 드는 곳이었긴 하지만요






저녁 메뉴판




저녁엔 가보지 않았지만 부페식 운영과 식당식 운영을 동시에 하나 봅니다.
한우가 무한 리필에 25000원이라...
그래도 일단 25000원은 저에겐 꽤 큰 출혈이기 때문에 보류..
전 역시 10000원 이하의 고기부페집이 좋아요 ㅋㅋ






테이블




점심시간엔 선불제를 하는지라 돈을 미리 계산하고 계산서를 받아 안에 아무 자리나 골라 앉으면 됩니다..만
저처럼 11시 30분에 영업시작과 동시에 오지 않는 한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을 수는 없겠더군요-_-
사람이 워낙 많아서...
이 주변이 직장인들이 많은데다가 동네 주민들까지 가세하니 20분정도 후에는 밖에서 기다리기까지..
테이블은 전부 의자식입니다. 아무래도 일어나서 음식을 가지러 가야 하다보니 이렇게 해놓은듯?
(하지만 신발은 벗고 들어가요)






불판




저녁엔 고기를 굽습니다.
아, 제 옆 테이블의 직장인들은 생맥주 500cc를 들이키고 있더군요.
아마도 그런건 따로 파는것 같습니다.
대충 얘기를 들어보니 찌개류도 있다는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아요;;
(사실 그런것까지 추가로 시켜먹을 필요는 없을듯?)







고기!!!




5000원짜리 부페에서 가져온 고기입니다.
전부 한우라고 하네요...ㄷㄷㄷ
한우불고기와 생육회입니다. 부페식이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요...

사실 이것만 두어접시 가져다 먹어도 뽕은 뽑을듯
이거 찍을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고기를 앞에 놓고 차분하게 접사를 들이대는건 정말이지......






생 육회




냉동 육회가 아니고 육회입니다.. ㄷㄷㄷ
간은 좀 달더군요.. 하지만 꽤 맛있었던 음식.
부페의 냉동 육회와는 차원이 틀릴 정도의 신선함이었습니다.








한우 불고기




불고기도 질기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간은 적당하니 짜지도 달지도 않은 수준..
전체적으로 음식이 간이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반찬들



반찬 종류만 해도 대충 20가지는 넘어 보였지만
일단 제 입맛에 맞는 음식만 가져 왔습니다.
겉절이김치(제 입맛에 딱 맞던..), 냉면에 들어가는 회 무침... (이름을 잘.. 꼬들꼬들하게 씹히던데..)
고사리무침과 부침개, 쌈장입니다.







초밥....




초밥전문점이 아니라 초밥의 맛은 사실 부페초밥 수준이긴 합니다.
밥은 틀에 찍어서 회를 얹어 낸 수준이지만 그래도 이걸 주로 먹는건 아니니 괜찮더군요
종류는 3가지가 있던데 제가 갔을땐 두 가지 밖엔 없었습니다. 다음번에 가니 채워져 있었구요..
사람이 무지 많아서 음식들이 빨리 없어졌지만 그만큼 빨리 채워줘서 좋았습니다.
종류는 새우, 연어, 그리고 흰살생선 한종류..







쌈채소들..




제가 쌈채소는 딱 이 두종류밖에 안먹는터라 깻잎과 상추밖에 안 가져왔지만
웬만한 쌈밥 전문점만큼 쌈채소를 많이 구비해 놓았더군요..
이상한 단풍잎(?)모양으로 생긴 채소도 있고
고추에 이상한 잎에, 이것저것;;;

뭐, 전 그런건 잘 못먹는터라 고기 싸먹을 용도로 이것만 가져왔지만
옆 테이블 아주머니들은 종류별로 한가득 가져오셔서 쌈을 싸 드셨습니다.
쌈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나 좋아하실듯







보리밥


밥도 3종류가 있더군요.
흰쌀밥, 보리밥, 그리고 곤드래나물밥이었는데
곤드래나물밥은 처음 보는 거였습니다만 꽤나 좋은 향기가 나더군요..
옆에 간장같은걸 뿌려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가져온건 보리밥.







접사


사실, 밥은 그다지 많이 먹지 않았습니다.
고기에 눈이 뒤집혀서-_-;;










이것저것 넣어서 쌈을 싸먹으니 꽤 맛있더군요
뭐, 쌈 제대로 드시는 분들은 이런저런 야채들도 많이 넣어 드시겠지만
편식이 심한 저로써는 이게 한계;;






또 가져온 반찬




숙주나물과 가느다란 파란 야채도 가져와봤습니다.
뭐 나머지는 아까 먹었던것들이구요...

제가 안 가져온게 더 많은데
생선찜, 카레, 미역국, 가지무침, 버섯볶음, 통감자찜, 호박죽.. 그 외 반찬들이 꽤 많더군요.
어르신들도 많이 오셔서 드시는 걸 보면 꽤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는 것 같습니다.







또 가져온 고기



고기들하고, 김치 (김치가 꽤 맛있더군요.. 보쌈김치같이..), 부침개, 그리고 아까 못가져왔던 초밥..
저 생선은 도미인것도 같고... 농어인것도 같고...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대충 한개만 곁들이로 한입에 먹은거라-_-;;








오리탕




오리탕도 있더군요..
안에 건더기도 있었는데 대부분 다리, 가슴, 목 부위였습니다.
저녁 메뉴중에 오리고기도 있던데 아마 고기 빼고 남은 부위들인듯??
하지만 의외로 살이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내일이 말복이고 하니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오리탕 접사



제가 가져온 부분이 목 부분이었는데
오리 목은 닭 목보다 훨씬 크더군요..
감자탕 먹을 때 처럼 목부위가 떨어져 나가면서 살을 꽤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살코기




오른 손으로 젓가락을 잡고 왼손으로 찍으려니 좀 흔들리는군요;;
암튼 꽤 큰 고기들도 많았습니다.
내일 말복엔 따로 삼계탕 먹을 필요는 없을듯..?







육회



정말 육회가 질이 좋더군요..
간은 살짝 단 느낌이 났습니다만 또 달다 하고 먹으면 맛있는 수준?
해동이 안 된 냉동 고기로 만든 육회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입에 들어가는 순간 살살살 녹는데...
육회님의 존엄한 용안을 감상하고 있자니 눈에 들어오는게 있었으니...
바로 이것






육회에 마블링이???



고기가 심상치 않더니만
유심히 살펴보니 육회 사이사이에도 마블링이 숨어 있더군요...
후덜덜합니다....
입속에서 사르르 녹은 다음 쫄깃한 부분이 입안에 남아 씹히는데....
츄릅






불고기



불고기도 맛있었습니다.
전 양파가 많이 들어간 불고기를 좋아하는데 여기 불고기는 양파나 야채는 많이 없고 고기가 충실하더군요.
뭐, 고기는 고기님이니 ㅋ
얼마전에 먹은 호주산 냉동 차돌박이보다 연했습니다;;;
얇아서 그런가..? 한우라서 그런가..????




이쁜 초밥




초밥의 회 두께가 꽤 되더군요..
새우야 뭐 다 똑같지만, 연어초밥 두께도 꽤 두꺼웠습니다.
밥은 찍어낸 것 같아 아쉬웠지만 초밥전문점이 아니니까요;;






겉절이 김치


전 이런 겉절이를 좋아하는데
배추 숨이 알맞게 죽어서인지 너무 사각사각하지도 않고 흐물흐물하지도 않은..
익지 않아서 아직 신 맛은 없는.. 그런 김치였습니다
저에겐 딱 알맞았어요.






부침개



부침개엔 내용물이 많지는 않았지만
저 가느다랗고 긴 초록색 야채는 김치에도 들어가고 부침개에도 들어가고.. 꽤 쓰이는 곳이 많더군요
씹히는 맛이 좋았습니다.
부침개는 쌈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후식



후식으로는 커피, 냉매실, 아이스크림, 과일종류가 있더군요.
뭐, 저야 과일 잘 안먹으니 안 가져왔지만.. 종류는 꽤 있었습니다.
수박, 자두,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냉매실은 얼른 들이켜서 사진이 없고
왠지 그릇이 아닌 종이컵에 퍼온 아이스크림;;;

보통 이런데 아이스크림은 딱딱하기 마련인데
여긴 냉동실에 넣은지 얼마 안된 것인지 엄청나게 부드럽더군요..
힘을 하나도 안들이고 퍼서 깜놀;;
촉감은 거의 소프트아이스크림 수준이긴 했습니다만 이런 아이스크림이 너무 부드러우니까 또 이상하더군요..
뭐, 제가 막 뜯은 것 같은 통의 아이스크림을 퍼 와서 그랬는지도..??
메론맛, 초코맛, 바닐라맛이 더 있었습니다만 이거 가지고 나와버려서 맛을 보진 못했습니다.
(메론맛은 줘도 안 먹음...)







음악 연주하는 곳;;



이 곳에서 피아노를 연주해주더군요...
세상에 5000원짜리 고기부페에서 생음악을 들려주다니-_-;;
아마도 감수성이 예민한 직장인들을 겨냥한듯??
들어오면서 찍은 사진이라 이때는 연주하시던 분이 없었습니다;;
(나갈때 찍으려고 마음을 먹긴 했는데 얼굴 나올까봐 못 찍었어요;;)







아이들 놀이방까지



젊은 주부들을 위해서인지 놀이방도 따로 마련되어 있더군요..
게임기, 그네, 미끄럼틀, TV 등이 있어서 아이들 놀기 좋게 해놓았습니다.
애들 데리고 음식점 가기 힘든 주부님들을 겨냥한듯??
나오면서 어떤 젊은 아주머니들이 들어가며 하는 대화를 들었는데 놀이방이 있다느니 하는 얘기를 하시더군요..
아이들 데리고 있으면 오랫동안 앉아서 식사하기 힘든 아주머니들에겐 꽤 좋은 시설인 듯 합니다.





암튼, 이렇게 먹고 5000원 내고 나오니 왠지 미안한 기분까지 들더군요-_-;;
만약 이곳에 오는 손님들이 저정도만 되면 점심부페를 없앨 수도 있을 정도로..
(하지만 의외로 단체 손님들은 얼마 안 드시더군요... 옆 테이블의 3분이 먹는 것과 제가 먹는것 차이가 별로..)

목동 사시거나 대충 20~30분 이내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일부러 와서 드실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전 내일 말복이니 동네 형하고 한번쯤 더 다녀올 예정 ㅋ;;
동네에 이런 저렴하고 성능좋은 부페가 생기면 정말 행복해지죠..
(다이어트엔 매우 안좋지만서도..)







위치는 오목교 2번출구 현대백화점 쪽으로 나오셔서 5분정도 직진하시면
목동트윈빌이 나오는데(딱 보면 크게 보임), 그곳 지하로 내려가시면 바로 눈앞에 보입니다.
점심부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까지이고, 그 후에는 고기집으로 바뀝니다.
주말에는 점심부페를 안 할수도 있습니다.. 주 고객층인 직장인들이 없거든요;;
점심부페를 가시는 분들이라면 주말은 피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희 어머니 말로는 일요일엔 확실히 점심부페 안한다고는 하시는데 토요일은 어떨런지-ㅁ-

내일이나 모레쯤 정확한 정보를 얻게 되면 갱신(?) 하겠습니다.


갱신정보
토요일에도 점심 부페 한다고 하더군요. 정보 제공해주신 Shinanigan님 감사합니다.
전화번호는 영수증을 보니 나와 있었습니다. 02) 2061-2288 이더군요;;
2시 넘어서 갔더니 음식이 리필 안된다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전 11시 반 시작할때 간지라 그런건 못느꼈는데
만약 그렇다면 살짝 문제군요..




=========

그나저나 집에 온지 5시간이 지났는데도 배가 안 꺼지네요;;
상상했던것 보다 훨씬 좋은 음식점을 갔다와서인지 기분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체력과 공격력이 상승한 기분이군요.

아, 저야 고기매니아다 보니 고기 위주로 먹었지만
정작 여기 주력 메뉴들은 야채들인것 같습니다.
고기종류는 불고기, 육회, 오리탕이 전부고 해물이라봐야 초밥과 생선찜정도가 다니까요..
채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 좋아하실듯..?
(저야 야채 많이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얼마 안 가져다 먹었지만요;;)

제가 먹은 음식종류와 양을 보면 웰빙은 아니지만 여기 점심 컨셉이 <웰빙부페>더군요..
저같은 사람에겐 전혀 웰빙이 아니지만 말이죠..ㅋ (나물종류는 거의 안 가져다 먹었음..)


듣자하니 동네에 고기부페가 생겼다는 소문도 들리는데, 8월은 부페 복 터진 날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애슐리 안 없어진다는 말도 들었고, 고기부페도 생긴다고 하고..
(그전에는 고기부페 가려면 신정네거리 있는곳까지 갔던-_-;;)

뭐, 조만간 한번 가보고 포스팅할께요 ㅋㅋ

by 종화 | 2008/08/07 19:12 | 맛집을 찾아서 | 트랙백(1) | 핑백(1) | 덧글(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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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 at 2008/11/14 14:59

제목 : 육회가 나왔었던 점심부페 <고기장터> 재방문
8월 초에 포스팅했던 &lt;고기장터&gt;에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제가 다녀온 이후 육회도 없어지고 요리 종류수가 꽤 없어졌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왠지 발길을 못 돌리다가오늘 집에서 할 일도 없고 오랜만에 한번 가 볼까 하고 방문...일단, 예전에는 5000원이었던 가격이 7000원으로 올랐습니다.2000원이 오른 게 아니고 세달 전에 오픈했을 때에 1달동안 2000원 할인행사를 한 거였다고 하네요첫번째 접시일단 접시들을 채워서 가져다 놓고 ......more

Linked at R/Y/U/T/O/P/I/A .. at 2008/08/09 01:21

... 어제 이글루스 음식밸리 1등으로도 잠시 올라갔던 '종화' 님의 블로그 포스팅'목동 &lt;고기장터&gt;, 5000원에 한우불고기 웰빙부페' </a></a>포스팅을 보고, 바로 필을 받아포스팅 본 다음날 일부러 시간내어 이 집에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오목교역이면 집에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 more

Commented by 미래 at 2008/08/07 19:18
대박입니다!!!!!
내일 점심에 집결예정이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7 21:04
잘 다녀오세요 ㅋ 아마도 만족하실듯.. (시간 잘못 잡고 가면 사람 바글바글해서 기다려야 돼요;;)
Commented by 시리벨르 at 2008/08/07 19:26
부침개의 야채는 아마 부추...
경상도 말로는 전구지라고 하는 그것 같군요.

확실히 저가격에 저런 고기라면...마구 먹을수 있을듯.
처음엔 시간 제한에 고기 부폐라길레 '생고기 구워먹다보면 금방가서 많이 먹진 못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조리되어 있고 서브매뉴도 충실하니...
잘만하면 크게 성공할듯 하겠군요,

가격의 해답은 역시 도축장과 직거래일것 같습니다.
중간 유통 마진을 제거하면 한우라도 특 A등급이 아닌이상
어느정도 경제적인 가격으로 먹을수 있으니까요.

아...부산엔 저런곳 없을까요ㅠㅠ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7 21:05
부추 치고는 심하게 얇던데... 향도 부추향이 아니었구요..
시간 제한도 없고 (엄밀히 말하면 3시까지 부페니 어느정도는 있지만요) 고기부페가 아닌 한식부페에요 ㅋㅋ
Commented by compeal at 2008/08/07 19:50
와~ 5000원에 한우불고기에 육회에 쌈밥까지...
거기다 아이들 놀이방까지 있네요..
종화님 말씀대로라면 사진에 나온것 말고도 이것저것 많이 있다는건데..
언제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요^^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7 21:05
사진에 나온것 외에도 어른 입맛에 맞는 음식도 꽤나 있었어요;;
전 애들 입맛 ㅋ
Commented by 버터플라이 at 2008/08/07 19:52
허걱~~~
저희동네엔 왜 저런거 없을까요!!!
목동은 너무 멉니다ㅠㅠ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7 21:06
의외로 목동에 맛집이 많더군요;;; 없을것 같은 동네인데 ㅋ
그래도 이거다 하고 찝어서 말할 곳은 또 없어요ㅠㅠ
Commented by 가니쉬 at 2008/08/07 20:06
저녁 먹었는데 테러당했슴다
아무래도 이런 곳은 안가주고 지나치기 뭐하니 꼭 가봐야겠군요
내일 가면 제일 위에 댓글 단 분과 같은 장소에 있는걸까요 ㅋㅋ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7 21:06
토요일날은 할지 안할지 확실하지 않으니.. 저도 내일 갈 수 있으면 가볼예정입니다 ㅋㅋ
뭐 가까운곳이니 내일 못가면 다음주에라도;;; 할인기간 끝나기 전에 몇번정도 더 가봐야죠 ㅋ
Commented by 빌리 밥 at 2008/08/07 20:19
내일 당장 친구와 갈 예정입니다. 덕분에 말복을 저렴하게 넘기겠군요 :)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7 21:07
오리탕만 먹고 와도 말복 넘긴 기분은 날 듯 해요 ㅋ
Commented by Shinanigan at 2008/08/07 21:01
다음주에 저도 꼭 가봐야겠네요;ㅁ;! 파라곤이나 현대41지하에선가
고기부페한다고 들어서 거긴가보다 했는데 맛집쪽으론 한번도 들어본 바 없는
트윈빌이라 의외네요 ㅎㅎ 내일 또 가시면 토욜 점심은 하는지 꼭 알아봐주세용~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7 21:08
아, 41타워 지하에 고기부페가 생겼다는 소문은 저도 들었어요. 거기도 점심에 부페를 한다던데 여기보다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저도 트윈빌 지하에서 뭐 먹어본 적은 난생처음입니다;;
Commented by 니브★ at 2008/08/07 21:44
-ㅅ-호오....7천원줘도 괜찮은듯한데요~종화님 좋은곳에 다녀오셧군하!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8 08:56
나중에 7천원 되더라도 충분히 갈 가치가 있겠더라구요.. 변하지만 않는다면요 ㅋ
가격 2천원 오르면 오히려 사람이 줄어서 더 덜혼잡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Commented by Wish at 2008/08/07 22:23
흑흑...그저 그림의 떡일뿐;ㅁ;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8 08:56
너무 머신가요..?
Commented by 썽마이 at 2008/08/07 22:36
여기 진짜 대박이군요 ;;;
충격적인 가게입니다.
얼마뒤 친구와 만나기로 했는데 여기 괜찮겠군요!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8 08:57
근처시라면 점심 거하게(?) 때우시러 와도 괜찮을듯 합니다 ㅋㅋ
전 어제 점심 먹고 와서 저녁에도 배가 안꺼져서;;;;
Commented by 아메리카노 at 2008/08/07 23:02
오오 대박입니다!
번개를 주최하세요!ㅋㅋ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8 08:57
평일 점심때만 하는지라;;; ㅋㅋ
Commented by 머스탱 at 2008/08/07 23:04
지난번에 2만5천원짜리 메뉴를 먹었던 1인입니다.
한우불고기 부페는 나름 가격의 경쟁력이 있어서 먹을만해 보이는데,
2만 5천원짜리는 정말 실망이었다죠.

불고기가 아닌 '생고기'라는 점때문에 고기의 질이 그대로 느껴졌는데,
질기고, 기름기 없고,퍽퍽하드라구요. -_-;;

너무 실망스러워서 서빙하시는 아주머니께 귓속말로 여쭈어보았더니
망설이시면서 2~3등급을 사용한다고 하시네요.

차라리 목동 트윈빌로 가시는 길의 파라곤 지하에 있는 '엉터리 생고기'추천합니다.
가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 돈으로 먹은 적이 없어서..;;)
'한우 한마리' 메뉴로 2~3인이 먹을 만합니다.
육회도 한접시 서비스로 나옵니다. ^_^

여하간, '고기장터'의 2만 5천원짜리 메뉴는 강력 비추.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8 08:58
아.. 저녁메뉴는 별로인가요..??
불고기의 경우에는 얇게 썰어 놔서 야들야들하니 맛있던데;;
Commented by 루디 at 2008/08/08 00:48
일단 가격대비 최상의 애슐리가 홈플러스에서도 살아 남는군요. ㅎㅎ 좋은 소식입니다.
트윈빌까지는 걸어서 7분정도 거리인데..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ㅋㅋ
마지막 애슐리 얘기 듣고 나니까 치즈케잌이 확 땡기는데.. 조만간 애슐리도 갈듯 ㅋㅋ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8 08:59
살아 남는다는 소리가 있더라구요 ㅋㅋ 홈플러스로 바뀌지 않는다는 소리도 있구요;;
걸어서 7분이면 매우 가까운데 사시네요;;; ㄷㄷ
Commented by Ryunan at 2008/08/08 00:58
즐겨찾기 해놨습니다.
다른 거 안 먹고 한우불고기랑 육회만 달려도 본전이 나오고도 남아돌겠군요.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8 09:01
값싼 밥집 같은데 가도 3500~4000원 정도에 돼지불고기 정도 나오는데 여긴 5000원에 소불고기에 육회를 무한정 먹을수 있으니.. 뭐 다른 메뉴들도 엄청 많지만요;;
Commented by 피노 at 2008/08/08 02:07
네이버에서도 감사드립니다. 꾸벅. ㅎㅎ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8 09:01
네이버에서도 오셨군요. ㅎㅎ
Commented by 우패기 at 2008/08/08 02:58
오옷, 트윈빌에 저런 곳이 있었군요!
빨리 가 봐야겠어요.
좋은 곳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8 09:02
트윈빌엔 기껏해야 나뚜루 정도 먹으러 가곤 했었는데 이런게 생겼더라구요 ㅋ
점심때 한번 가 보세요 ㅋ
Commented by 눈여우 at 2008/08/08 03:07
너무 머네요... 하지만 교통비를 따져봐도 저건... 너무 싸다. 다음에 꼭 가보겠습니다. 츄릅 +ㅠ+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8 09:02
ㅋ;; 너무 먼 곳에서 오실 필요까진;;;;
Commented by 눈물방울 at 2008/08/08 10:52
음..종화님..저 사는곳이 어린이대공원 근처인데요..목동까지 가려면 어느정도 걸리나요..목동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만...꼭 가보고 싶네요.. 제가 거의 베지테리안이라^^ 딱 좋을것 같은데요? ㅎㅎ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8 12:01
어린이대공원이면 과천인가요? 아니면 광진구??
어디라도 좀 멀긴 하네요;;
Commented by 리씨 at 2008/08/08 14:13
와아~ 정말 5000원만 내고 나오기 미안해 지는 식당 같아요~
10000원 이어도 한우면 싼편 인것 같은데에~ 에슐린가?(맞나 모르겠네요-_-;;) 없어진다고 서운해 하셨는데 앞으로 이집 자주 가시겠어요~ㅎㅎ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8 16:48
애슐리도 안 없어진다네요 ㅋㅋㅋ 원래 오늘까지 연속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점심에 일이 있어놔서 포기 ㅋㅋ;;
Commented by Shinanigan at 2008/08/08 20:00
오늘 갔다왔어요^^~ 종화님 말씀처럼 다 좋았는데 문제는...ㅠ
사람많은 시간 나름 피해 1시반에 갔는데 육회랑 파인애플은 이미 다 떨어졌고
불고기도 거의 막바지였죠 다 떨어진 메뉴는 2시 가까이 되서부턴 더 이상
리필 안되는 모양이더라구요...아이스크림도 완전히 동나서 디저트는 오로지 수박-ㅁ-;
뭐 늦게 간 저희잘못이죠 다음엔 꼭 11시 반 일빠로 가야겠습니다~_~
아참 토요일은 부페한대요^^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9 08:19
전 11시 반에 혼자 가서 잘 먹고 왔었는데 나올때까지 그래도 빈 자리 한두개는 남아있더라구요;; 어제는 말복이어서 그랬을지도 몰라요;;; ㄷㄷㄷ
그나저나 손님이 남아있는데 음식이 리필 안되는건 문제가 약간 있군요-_-;;
Commented at 2008/08/08 20:0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9 08:30
전 그런데서 눈치 안보고 혼자 잘 먹고 오는 스타일이라 눈치는 안봤는데
별로 그런 눈치 주는 시스템이 아니에요;; 아예 손님에게 신경을 안 쓴다고 해야하나..?
저 말고 직장여성으로 보이는 한 여자분도 혼자 오셔서 초밥 가득 드시고 계시더군요 ㅋ
동네 부페라 그런지 11시 반~12시 정도에 딱 맞춰 가면 꽤 괜찮을 듯 합니다..
Commented by 눈물방울 at 2008/08/09 04:55
월요일날 꼭 가볼겁니다^^ 광진구에서 목동까지 전철타고 서울 횡단하죠 뭐.. 다녀와서 저도 후기 올릴께요^^ ㅎㅎㅎㅎ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09 08:24
너무 멀리서 오실것 까지는 없을텐데요;;
대충 가격대비로 근처에서 오기엔 괜찮지만 너무 멀리서 오시면 그 기대에 비해 실망하실수도..?
Commented by moi at 2008/08/14 14:36
4일전에 포스팅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오늘오전에 아침잠설치며 갔다왔는데여
사진에서 보던 육회는 안드로메다로갔고 불고기 종류도 소인지 돼지인지 파악 힘든 고기 한종류 뿐이구여 아이스크림은 꽝꽝 얼어서 앞에 할머니들이 힘도없으시면서 하루종일 캐고 계시길래 아이스크림은 gg치고 왔네여
멀리서 찾아 오실필요는 없으실거같아여 ㅜㅠ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14 16:46
헐... 육회가 없어졌다구요..? 류난님 포스팅엔 육회가 있던데;;;
Commented by 313313 at 2008/08/14 14:39
저도 갔는데 육회없더군요. 가격대 성능비도;;
제육볶음 비슷한 불고기만 있던데 맛도 그냥 그랬구요..
처음에 입소문 탈려고 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실망했습니다;;

Commented by 313313 at 2008/08/14 14:41
참고로 위위에분 처럼 떨어진게 아니라, 아예 없다고 하더군요. (11시 30분에 갔음)
종업원한테 물어보니까 육회종류 고기가 안들어와서 몇일동안 힘들다고 하던데..
(사실 고기파는 집에서 소째로 안들어왔다는 건 이상하고^^;)
제 생각엔 7000원의 원래 가격 오르기 전까진 육회라던가 그런거 다시 안들어올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종화 at 2008/08/14 16:46
장사가 잘되니까 바뀐걸지도 모르겠네요...ㅠㅠ
포스팅하고 일주일쯤 안간 사이에 그렇게 바뀌다니...;;
Commented by JK at 2008/09/02 23:48
여기 지금은 육회가 나오나요?
저도 이거보고 바로 갔었는데 육회건 한우불고기건 다 없었는데.. ㅠ.ㅠ
Commented by 종화 at 2008/09/04 21:44
제가 8월 7일에 가보고 한번도 못 가봤는데
그 다음주부터 육회가 안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왠지 장사 잘되니까 단가 많이 나오는 음식은 없앤듯...
Commented by chk5021 at 2009/02/25 13:29
제가 어제 다녀왔는데요 부페는 없어졌고요 식사를 4,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한우 모듬 1인분에 10,000원에 판매하더라고요.
어제 친구랑 둘이가서 배터지게 먹었어요 한번 가보세요 후회안해요
10,000원짜리 한우가 했는데 진짜 맛있어요 마블링도 좋고요
사장님 얘기로는 본인이 직접 요리하고하기때문에 인건비가 들지않아
그렇게싸게 팔수 있는거래요
고기도 국내산 한우 1+등급 이상만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진짜로 짱이에요
강력 추천해요 함 가보세요
전 다음주 모임있는데 거기서하자고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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