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먹방] 이온몰 탐방, 홋카이도 메론빵과 카키후라이

저녁을 먹고 난 후에는 나고야돔 근처에 있는 이온몰 쇼핑을 갔습니다.
이온몰은 주로 지방도시에 많이 분포해 있는 대형 슈퍼 체인이라고 하네요.

비록 전철을 타고 셔틀버스까지 타가며 먼 길을 가야 했지만
한 번쯤 가 보고 싶었거든요, 이온몰♡







이온몰 입구

빵집


어렵게 어렵게 찾아온 이온몰.
사실 여기 온 이유 중 하나가 이온몰에서만 판매한다는 전설의 빵 때문이었는데요!!!
그 제품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번외편에서 따로 하도록 하죠ㅋㅋㅋㅋㅋㅋㅋ








산타빵


안에 뭐가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맛따윈 어찌돼도 괜찮을 것 같은 산타빵








메론빵?


초록색인걸로 봐서 아마도 메론 번인것 같은데,
뭐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 빵.....








홋카이도 메론빵


저희가 선택한 빵은 홋카이도에서 공수한 연유로 만든 메론빵입니다.
메론빵 안에 연유라니! 일본 빵은 역시.,.....








!?


연유가..... 없어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연유를 빵반죽에 섞어 구운 것 같습니다;;;

ㅠㅠ







즉석식품 코너


베이커리를 뒤로 하고, 마트의 꽃인 델리 코너로 옵니다.








게 그라탕


게딱지 하나를 통째로 쓴 그라탕이 321엔. 세일해서 256엔.
이 자리에서 하나 먹고 싶었는데 저거 들고 먹을 자신은 없어서 보류








미니새우튀김


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통째로 튀긴 미니새우.
바삭함이 다소 덜할 것 같아서 사진 않았는데, 지금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카키후라이


저희가 산 제품은 카키후라이(굴튀김)

사실 저는 굴전이나 굴국, 굴짬뽕 등 익힌 굴의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친님이 "굴튀김은 달라, 굴 싫어하는 사람들도 다들 좋아해" 라고 말하길래
속는셈 치고 하나 사 봤습니다.









굴튀김 첫경험


그렇게 반신반의하며 먹은 제 인생 첫 굴튀김......
어라?

제가 싫어하는 굴 특유의 비린향이 거의 안 나고,
굴의 좋은 향기와 씹는 맛만 남았어요.
거기에 바삭하게 씹히는(식은 터라 좀 눅눅했지만) 튀김옷까지....


아... 굴튀김은 굴을 싫어해도 맛있는거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역시 세상은 살아봐야 알고, 음식은 먹어봐야 안다니까요








쇼핑


그렇게 이온몰에서 대량의 먹거리 쇼핑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나고야에서의 마지막 밤(짧아!)을 보내는 일만 남았네요




by 종화 | 2016/12/21 10:54 | 곤니찌와 일본 먹방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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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스카라드 at 2019/06/26 10:04
방문당시의 기준으로 일본 대형마트는 연중무휴로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나요? 웬지 모르게 이온몰. 그냥 명칭만 들으면 마트라고 생각하기 어렵네요.(^^;)
Commented by 종화 at 2019/06/29 18:13
음... 일단 마감세일이 존재하는 것으로 봐선 밤에 문을 닫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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