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먹방] 한국에 싸들고 온 새우주먹밥 <텐무스센쥬>

야바톤 미소카츠를 먹고 나서 사실상 나고야먹방은 마무리... 였으나
아직 이대로 끝내기는 아쉽죠!!!






텐무스센쥬


비행기에 타기 전, 마지막으로 찾은 집은 츄부국제공항 구석에 위치한 <텐무스센쥬>
나고야 명물인 새우튀김이 들어간 주먹밥 '텐무스'를 파는 집으로,
예전부터 나름 유명했던 텐무스 전문점이라고 하네요.

텐무스를 먹긴 먹어야겠고, 짧은 시내관광 중에 먹긴 좀 아깝고...
그래서 선택한 것이 집에 가는 길에 사들고 가서 한국 가서 먹기!!!
이쯤되면 먹는것에 환장한 수준? ㅋㅋㅋ







텐무스


텐무스 가격은 5개에 756엔.
메뉴는 오직 텐무스 하나고, 그 외엔 차 정도만 팝니다.

솔직히 조그마한 주먹밥 가격 치고는 지나치게 비싸다는 느낌도 들죠.
크기는 삼각김밥의 절반밖에 안 되는데 개당 1600원 꼴이니......
하지만 그 가격만큼의 맛을 한다는 소문에 하나씩 구입!!!
어차피 남은 돈 다 쓰고 가야 하니까요!!!









3중포장


종이-종이-은박호일의 3중포장을 벗겨내니 모습을 드러낸 텐무스!!
참고로 이건 한국 와서 인천공항에서 찍은 겁니다ㅋㅋㅋㅋ








속살


처음 먹어본 텐무스는, 정말 새우튀김이 들어간 주먹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맛.
새우튀김도 막 살이 두터운 그런 게 아니고 약간 잔새우튀김 느낌.

하지만 밥의 간이 정말정말 절묘하게 잘 돼있고, 쌀 자체도 뭔가 다른 느낌입니다.
새우튀김도 살짝 씹히는 맛이 살아있는게 밥과 궁합도 잘 맞는 느낌.









조림


우엉인지 죽순인지, 뭔가를 조린 반찬도 함께.
적당한 짠맛이 주먹밥과 잘 어울립니다.




전체적으로 봐서 주먹밥을 초월한 무언가.....까진 아니더라도
굉장히 맛있는 주먹밥이라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는 수준.
공항에서 팔고 있으니 한국 올 때 하나씩 들고 오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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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자아

이걸로 끝이 날 것 같지 않던 나고야에서의 먹방이 완료됐습니다!!!
고작 46시간 있었던 것 치곤 엄청나게 먹었네요 진짜......ㅋㅋㅋ


다음 포스팅에서는 차마 못 했던 이야기를 에필로그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by 종화 | 2016/12/26 09:11 | 곤니찌와 일본 먹방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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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버터플라이 at 2016/12/26 16:01
조금 큰 사이즈인줄 알았는데 손가락으로 잡은 사진 보고 깜놀! 저렇게 8천원돈이면 너무 비싸네요ㅠㅠ
Commented by 종화 at 2016/12/26 16:18
비싸긴 한데 경험삼아 한번정도 사먹어볼 만한 맛은 됩니다!
Commented by 좀좀이 at 2016/12/27 08:11
크기가 한 입에 쏙 집어넣어도 될 크기 같아요. 이것은 새우튀김이 특별히 맛있어서라기보다는 밸런스가 잘 맞아서 맛있나보군요 ㅎㅎ
Commented by 종화 at 2016/12/27 09:04
사실 새우튀김 없이 밥과 김만 있어도 맛있을만한 주먹밥입니다ㅋㅋㅋ
Commented by anchor at 2016/12/29 09:50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께서 소중하게 작성해주신 이 게시글이 12월 29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 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12월 29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Commented by 스카라드 at 2019/06/26 10:14
나고야를 평정하셨으니 흥복을 누리소서!
Commented by 종화 at 2019/06/29 18:12
나고야 한 번쯤 더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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