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케 안에 비빔밥이? 전주 <교동고로케>

교동 고로케


얼마 전, 여친님과 전주로 짧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번 여행도 나름 먹방 여행!!!
비록 전주에 머문 시간은 20시간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알차게 먹고 왔습니다!!!

전주먹방 첫 번째 포스팅은 한옥마을에 있다는 비빔밥 고로케!!!

사실 이 얘길 처음 들었을 때만 해도
"고로케 안에 비빔밥을 넣다니 이게 무슨 비빔밥 같은 소리야!!!" 라고 생각했는데
가 보니까 정말로 있더군요... 비빔밥 고로케가....








대표메뉴


고로케와 도넛을 비롯한 튀긴 빵 전문점인듯.
그 중 으뜸가는 대표메뉴가 바로 저 비빔밥 고로케입니다.
고로케 안에 정말로 비빔밥을 넣었네요ㅋㅋㅋ








고로케


안에 들어가면 2~3년 전쯤 유행했던 고로케 전문점처럼 다양한 속의 고로케가 있습니다.
크림치즈 고로케 이런건 이제 신기하지도 않죠?
치즈케잌 고로케 같은거라면 신기해 하겠어.


아무튼, 그 중 대표메뉴라고 불리는 전주 비빔밥 고로케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2500원.
미리 튀겨놓은 것을 집어 주는 것이긴 한데, 손님이 많아 회전율이 빨라서 그런지 갓 튀긴 것처럼 바삭 따끈했습니다








겉면샷

속살샷


비빔밥 고로케라고 해서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 예상과는 약간 다릅니다!!!

앞서 생각하기에는 눅진한 비빔밥과 바삭한 고로케의 조화를 예상했는데,
막상 먹어보면 밥은 거의 없고 매운 야채만 가득해요.
아무래도 고로케와의 조화를 생각해서인듯 합니다.
실제로 속살을 봐도 밥알은 거의 안 보이죠??
이것이 바로 어른들의 사정인가 보네요

최종 소감은... 고추장 양념이 된 매운 고로케(밥 조금 첨가) 정도가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었고, 생각보다 괴식이 아니라서 실망ㅠㅠ
나는 밥밥한 탄수화물+탄수화물 고로케를 원했다구!!!







얼음맥주

한 잔


맥주 러버인 여친님을 위해 얼음맥주도 한 잔 사드립니다.
낮맥과 함께 고로케를 한 입 베어문 여친님은 행복의 나라로 뿅



그렇게 본격적인 전주 먹방을 시작... 합니다!!!
슝슝슝~♪

by 종화 | 2017/06/26 21:27 | 맛집을 찾아서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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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빵꼬얌 at 2017/06/26 22:04
으아니.. 저번에 전주갔었는데 못먹구왔네요 ㅜㅜ 맛잇어보이는데
Commented by 종화 at 2017/06/27 21:59
맛있어서 실망...한 음식이랄까요ㅋㅋㅋ
Commented by at 2017/06/26 22:41
행복의 나라로 뿅~
Commented by 종화 at 2017/06/27 21:59
그리고 그녀는 더욱 큰 행복의 나라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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