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먹방] 파 듬뿍!! 파파파파!!! 우메다 <하나타코>

*이 여행기는 2017년 9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나타코


아이즈야에서 소스 안 뿌린 작은 타코야키를 먹고 나니...
오히려 타코야키에 대한 욕망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것도 소스 가득, 마요네즈 가득 뿌린 일반(?) 타코야키로요!!

그래서 향한 곳은, 우메다 지역에서 인기있기로는 첫 손가락에 꼽힌다는 하나타코!!!
이 집의 시그너처 메뉴인 네기타코는 타코야키 위에 잘게 썬 파를 듬뿍 얹어 주는데 굉장히 맛있다고 하네요
저도 얘기만 들어봤지 직접 가 본 건 처음입니다.

그렇게 간 하나타코는...... 정말 줄이 길더군요
찾아간 날이 주말이긴 했지만, 기다리는 사람만 대략 50명.
그래도 회전율이 빠른 타코야키이다 보니 줄은 금방 줄더군요.
대략 15분쯤 기다리니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


타코야키는 6개 8개 10개 단위로 팔고, 파를 얹은 것과 안 얹은 것의 가격차이가 100엔씩 납니다.
그리고 타코야키를 센베 사이에 끼워 만든 타코센도 함께 파네요!!!
저희는 파를 얹은 네기타코 6개, 그리고 타코센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깔끔하게 700엔!!!








서서 먹음


하나타코는 세로로 길쭉한 매장으로, 서서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차가운 물과 함께 타코야키를 먹을 수 있어요.
참고로 갓 만든 타코야키 먹다 보면 뜨거워서 입을 데기 일쑤인데, 이럴 때 차가운 물 한잔이 굉장히 도움이 되더군요ㅋㅋㅋ

흘끗 옆을 봤는데, 대부분(이 아니라 사실상 전부) 파를 얹은 네기타코를 먹고 있었습니다









타코센


타코야키 2개에 소스, 마요네즈를 뿌리고 새우맛 센베 사이에 끼워 만든 타코센이 먼저 등장.
저는 이걸 꽉 눌러서 타코야키를 찌부시켜 먹는걸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은 타코야키 모양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먹기도 하더군요ㅋㅋㅋ

아무래도 센베가 눅눅해질 우려가 있다 보니 포장은 안 되고 바로 먹어야 하는 음식.








나왔다!!!


조금 기다니자 바로 나온 네기타코 6구.
타코야키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파가 듬뿍 얹어져 있고, 그 위에 마요네즈가 가득합니다
아아.... 멋진 비주얼이야







타코야키 찾았다!!!


일단, 이 곳의 파는 굉장히 가늘게 썬 데다 물에 담궈 놨는지 하나도 안 맵습니다.
마요네즈가 뿌려져 있으니 식감도 거의 샐러드 수준....
파 듬뿍+타코야키를 먹으니 온도차도 딱 맞고, 느끼하지도 않습니다.
왜 하나타코가 이리 유명한지 이제야 알겠네요ㅋㅋㅋㅋ

파 추가 옵션이 있으면 두 번 추가하고 싶음!!!




이렇게 타코야키 두 번을 먹고 나니 대충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이제 슬슬 저녁을 먹으러 가야죠!!!
저녁은 대망의......!!!
(다음 화에 계속)

by 종화 | 2018/04/29 22:45 | 곤니찌와 일본 먹방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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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문어씨 at 2018/05/02 13:51
파가 엄청 들어가 있네요 ㄷㄷㄷ 저런 비주얼 타코야키 국내에도 하나 없나요??
Commented by 종화 at 2018/05/03 22:27
국내에도 하나 없어서 하나타코가 아닐까요
Commented by 스카라드 at 2019/08/05 17:18
타코야키는 일본 연속극,만화,애니메이션에서도 자주 나오는데 진짜 맛있나요? 저는 문어라고 하니까 식욕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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