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치맥 대신 버맥(버거+맥주), 홉두디(Hopdoddy)

출장 중에 LA에 사는 처형을 만나, 같이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때 간 곳이 바로 이 곳, 홉두디(Hopdoddy)

빵을 직접 굽는 수제버거집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미국 왔으면 햄버거! 아닙니까!?



가게 안은 꽤나 버거집 안 같게 생겼습니다.
뭐랄까... 살짝 가벼운 분위기의 바?



앞서 버맥(버거+맥주)집이라고 했듯이, 이 곳은 맥주를 팝니다.
처음 보는 맥주들이 꽤 많은데, 대충 뭔가 페일... 에일... 그런걸로 하나 골랐던 기억이 아네요
맥주 가격은 잔당 6~10달러 정도



맥주가 나왔습니다!!!
차갑게 식힌 유리잔에 나왔는데, 맛은... 맥주 맛이네요
개인적으로 술 맛을 잘 몰라서, 좋은 맥주건 싼 맥주건 그냥 먹습니다ㅋㅋㅋ



어마어마한 미국의 기상을 뽐내며 나온 갈릭 포테이토
조리용(!!) 샐러드 보울에 감자가 가득 담겨 있고, 오일과 치즈, 마늘로 버무려져 있습니다
짭짤하고 맛있어서 계속 이것만 주워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미국!!!



직접 매장에서 구워 만든 번으로 예쁘게 쌓아올린 수제버거.
뭔가 미국답지 않게 건강건강한 맛이었습니다



그렇게 맥주와 감자튀김, 버거를 함께 먹으며 그야말로 미국다운 한 끼를 즐겼네요
작년 미국 출장에서 제대로 된 햄버거를 먹어본 적은 이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기에 더욱 뜻깊었습니다
저런 거대한 감자튀김은 한국에서도 팔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by 종화 | 2019/04/14 15:39 | 아임파인땡큐 미쿡먹방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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