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28일
급체 완쾌기념 외삼촌 출장부페 방문기
어제 왠지 속이 메스껍고 토하고 답답하고 했던 증상이 있었는데
10시쯤 들어오신 엄마가 체한것 같다면서 열손가락을 실로 꽁꽁 묶어서 채혈침을 자비없이 쾅쾅 찍어 주셨더니
오늘 아침에 완전히 회복되어 급(急) 배고파졌습니다.
걱정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해요 ㅎㅎㅎ (식중독 걸릴만한걸 먹은 적이 없어서리;;;)
아무래도 어제 밤 잠들기 전에 엄마가 하신 말
"종화 내일도 아프면 삼촌이 부페 오라던데 못가겠네"
라는 말 때문에 제 몸이 억지로 나은 것일수도??
암튼, 오늘 삼촌이 일하는 출장부페가 목동성당으로 오신다고 해서 저와 동생, 엄마, 엄마친구까지 네명이서
룰루랄라 차를 타고 갔습니다 ㅎㅎㅎ
무엇보다 공짜니까 ㅋㅋㅋ
외삼촌이 경영하시는건 아니고 외삼촌네 장인어른께서 경영하시는 성당쪽 출장부페인데
보통때는 장인어른분께서 같이 오시기 때문에 우리를 부르기 좀 어려웠지만
이번에는 외삼촌이 총책임을 맡아서인지 저와 동생 엄마, 엄마친구까지 통째로 입장가능했어요 ㅋㅋ
암튼 어제 아무것도 못 먹은 것 때문인지 뱃속에서 열렬히 먹을걸 원하길래 예식이 막 시작해서 아무도 안 온 식당에서 저희가 제일 먼저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제일 처음 가져온건 탕수육과 갈비찜, 회, 무쌈말이, 연어샐러드 입니다.
뭐 지친 속을 풀어주기 위한 애피타이저라고 할까요?
(탕수육과 갈비찜은 애피타이저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스파게티와 즉석 해물전, 롤과 송이볶음, 그리고 어제 먹다 체해놓고 또 가져온 메밀국수입니다.
생각해보니 어제 메밀국수를 너무나도 급격하게 후루룩 들이켰던것 같아요
대략 2인분 정도 만들어서 2분만에 다 먹었으니;;
오늘은 천천히 먹었습니다;; 교훈을 얻은거죠 ㅋㅋ

샐러드와 김밥, 쭈꾸미와 LA갈비입니다.
갈비는 쌓여 있길래 가져왔는데 역시나 갓 구운게 더 맛있더군요
그다음부턴 계속 갓 구운것만 가져 왔습니다
역시 고기는 갓 구운게 -_-b

갈비찜과 LA갈비, 초밥과 홍합요리, 그리고 즉석해물전 입니다
원래 부페에서 홍합같은거 잘 안먹는데 엄마가 막 떠가시길래 저도 경쟁심에 하나;;;
5번 접시
이번엔 중국요리쪽으로..
탕수육, 팔보채, 송이볶음, 그리고 즉석 해물전입니다.
즉석해물전은 계속해서 부쳐지고 있더군요. 막 구운거라 바삭하니 맛있어서 ㅋㅋ
6번 접시
흐릿하게 찍혔지만 탕수육과 팔보채, 갈비찜입니다.

너무 가까이서 찍은것 같군요;;
폰카라서 거리조절을 잘못한듯?
암튼 육회와 연어샐러드, 회, 롤입니다

스파게티와 LA갈비, 해물전..
스파게티에는 새우가 꽤 많이 들어있더군요 ㅎㅎㅎ

디저트입니다
저 '컵같이 생긴 파이에 담긴 크림+과일' 은 제가 좋아하는 종류라서..
예전에 샤브샤브뷔페 스팀-폿에 가서 처음 먹어봤었는데
그때 이후로 가끔 부페등지에서 보이는 디저트 종류더군요
역시 트렌드라는게 있나봅니다.

왠지 갈 시간이 되었지만 그냥 가기 아쉬워서 계속 떠온 접시
꽤나 맛있었던 팔보채와 LA갈비 한조각, 해물전 한개...

그리고 LA갈비;;;
뭐 어제 좀 고생한 위장이라서 그런지 이 이상은 절대 안들어 가더군요..
암튼 회복식으로는 좀 많이 심하게 과한 감이 있지만
먹고 난 뒤 소화가 잘 되고 있는 느낌이 납니다 ㅋㅋ
어렸을때 식중독에 걸려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구토, 설사, 발열, 오한까지 나더군요
어제는 구토밖에 나오지 않았기에 대충 식중독이 아닌 줄은 알았지만
설마 체한거였다니...
앞으로는 음식 천천히 먹는 버릇을 들여야겠습니다.
어려서부터 꾸준히 지적받아왔던 빨리 먹는 습관을 이번 기회로 고쳐야겠군요..
암튼 멀쩡히 회복하고 돌아왔습니다
Congratulation~
(제가 만든 요리 먹고 제가 식중독 걸린 거였다면 꽤나 충격이었을듯...ㄷㄷㄷ)

짤방은 물에 빠진 고양이
강아지도 목욕을 꽤나 싫어하던데 고양이는....ㄷㄷㄷ
하긴 고양이는 안 씻겨도 냄새가 잘 안나더라구요??
암튼 걱정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 음식 천천히 먹을게요 흐흐흐흐
10시쯤 들어오신 엄마가 체한것 같다면서 열손가락을 실로 꽁꽁 묶어서 채혈침을 자비없이 쾅쾅 찍어 주셨더니
오늘 아침에 완전히 회복되어 급(急) 배고파졌습니다.
걱정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해요 ㅎㅎㅎ (식중독 걸릴만한걸 먹은 적이 없어서리;;;)
아무래도 어제 밤 잠들기 전에 엄마가 하신 말
"종화 내일도 아프면 삼촌이 부페 오라던데 못가겠네"
라는 말 때문에 제 몸이 억지로 나은 것일수도??
암튼, 오늘 삼촌이 일하는 출장부페가 목동성당으로 오신다고 해서 저와 동생, 엄마, 엄마친구까지 네명이서
룰루랄라 차를 타고 갔습니다 ㅎㅎㅎ
무엇보다 공짜니까 ㅋㅋㅋ
외삼촌이 경영하시는건 아니고 외삼촌네 장인어른께서 경영하시는 성당쪽 출장부페인데
보통때는 장인어른분께서 같이 오시기 때문에 우리를 부르기 좀 어려웠지만
이번에는 외삼촌이 총책임을 맡아서인지 저와 동생 엄마, 엄마친구까지 통째로 입장가능했어요 ㅋㅋ
암튼 어제 아무것도 못 먹은 것 때문인지 뱃속에서 열렬히 먹을걸 원하길래 예식이 막 시작해서 아무도 안 온 식당에서 저희가 제일 먼저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1번 접시
제일 처음 가져온건 탕수육과 갈비찜, 회, 무쌈말이, 연어샐러드 입니다.
뭐 지친 속을 풀어주기 위한 애피타이저라고 할까요?
(탕수육과 갈비찜은 애피타이저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2번 접시
스파게티와 즉석 해물전, 롤과 송이볶음, 그리고 어제 먹다 체해놓고 또 가져온 메밀국수입니다.
생각해보니 어제 메밀국수를 너무나도 급격하게 후루룩 들이켰던것 같아요
대략 2인분 정도 만들어서 2분만에 다 먹었으니;;
오늘은 천천히 먹었습니다;; 교훈을 얻은거죠 ㅋㅋ

3번 접시
샐러드와 김밥, 쭈꾸미와 LA갈비입니다.
갈비는 쌓여 있길래 가져왔는데 역시나 갓 구운게 더 맛있더군요
그다음부턴 계속 갓 구운것만 가져 왔습니다
역시 고기는 갓 구운게 -_-b

4번 접시
갈비찜과 LA갈비, 초밥과 홍합요리, 그리고 즉석해물전 입니다
원래 부페에서 홍합같은거 잘 안먹는데 엄마가 막 떠가시길래 저도 경쟁심에 하나;;;

이번엔 중국요리쪽으로..
탕수육, 팔보채, 송이볶음, 그리고 즉석 해물전입니다.
즉석해물전은 계속해서 부쳐지고 있더군요. 막 구운거라 바삭하니 맛있어서 ㅋㅋ

흐릿하게 찍혔지만 탕수육과 팔보채, 갈비찜입니다.

7번 접시
너무 가까이서 찍은것 같군요;;
폰카라서 거리조절을 잘못한듯?
암튼 육회와 연어샐러드, 회, 롤입니다

8번 접시
스파게티와 LA갈비, 해물전..
스파게티에는 새우가 꽤 많이 들어있더군요 ㅎㅎㅎ

9번 접시
디저트입니다
저 '컵같이 생긴 파이에 담긴 크림+과일' 은 제가 좋아하는 종류라서..
예전에 샤브샤브뷔페 스팀-폿에 가서 처음 먹어봤었는데
그때 이후로 가끔 부페등지에서 보이는 디저트 종류더군요
역시 트렌드라는게 있나봅니다.

10번 접시
왠지 갈 시간이 되었지만 그냥 가기 아쉬워서 계속 떠온 접시
꽤나 맛있었던 팔보채와 LA갈비 한조각, 해물전 한개...

11번 접시
그리고 LA갈비;;;
뭐 어제 좀 고생한 위장이라서 그런지 이 이상은 절대 안들어 가더군요..
암튼 회복식으로는 좀 많이 심하게 과한 감이 있지만
먹고 난 뒤 소화가 잘 되고 있는 느낌이 납니다 ㅋㅋ
어렸을때 식중독에 걸려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구토, 설사, 발열, 오한까지 나더군요
어제는 구토밖에 나오지 않았기에 대충 식중독이 아닌 줄은 알았지만
설마 체한거였다니...
앞으로는 음식 천천히 먹는 버릇을 들여야겠습니다.
어려서부터 꾸준히 지적받아왔던 빨리 먹는 습관을 이번 기회로 고쳐야겠군요..
암튼 멀쩡히 회복하고 돌아왔습니다
Congratulation~
(제가 만든 요리 먹고 제가 식중독 걸린 거였다면 꽤나 충격이었을듯...ㄷㄷㄷ)

짤방은 물에 빠진 고양이
강아지도 목욕을 꽤나 싫어하던데 고양이는....ㄷㄷㄷ
하긴 고양이는 안 씻겨도 냄새가 잘 안나더라구요??
암튼 걱정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 음식 천천히 먹을게요 흐흐흐흐
# by | 2008/06/28 15:02 | 맛집을 찾아서 | 트랙백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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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드셔서 체하셨다니.. 조심하셔야 돼요~ 기도라도 막혔으면...
암튼 어제 그렇게 아프셔놓고 오늘 부페를 가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그런데 회복기념(?)으론 좀 많이 드신건 아닌지;ㅁ;
또 체하실까 걱정-_-;;
앞으론 꼭꼭 씹어 먹어야겠어요;;
근데 억지로 나으신 듯?
역시 폭식대마왕 타이틀을 다신 분이라 머가 다르시군요...;;;
대단 하시네요.. 밑에글 보니까 많이 아프셨던거 같은데
뷔페를 가시다니 ㅋㅋㅋㅋ
하지만 엄청 조금밖에 못드신듯 ㅋㅋ
그래도 보기보다 꽤 많이 먹었어요ㅎㅎ
물 좋아하는 고양이 종이라도 결국 물 싫어하는건 마찬가지더군요;; 그래도 고양이 물에 빠지면 헤엄 잘 친다고 합니다 ㅋㅋ
이놈의 소위땜시 마니 못먹는다는...ㅜ
종화님 먹고오신걸 보니 왠지 대리만족...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