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바나나우유두부푸딩 사러 이마트에 갔을 때 몇점 집어먹었던 훈제오리고기가 잊혀지지 않아서
결국 이마트에 가서 훈제오리고기를 사와서 맥주와 함께 섭취;;
원래 술이 체질이 아니라 잘 안 먹는데
이상하게 맥주는 '비교적' 잘 먹을수 있단 말이죠 ㅋ
어디까지나 제 기준에서 잘 먹는다는거지;;; 술 잘드시는 분들입장에서 생각하시면 곤란함
전체샷
훈제오리고기 10000원어치와 호가든 맥주
사진찍고 있으려니 무한도전을 방영하더군요;;
오리고기 접사
기름기가 좔좔거리는 햄맛나는 훈제오리고기
몇점 집어먹었다고 기어코 찾아가서 사게 만드는 이건...... 마약?
소스
허니머스터드 소스 같은데
겨자씨가 콕콕 박혀 있네요
이거시 호가든
예전에 마트 갔다가 집어왔던 호가든 캔
집안 냉장고에 잠들어 있던 봉인을 해제 시켰습니다
거품
뭔 거품이 이리 나는지;;
커다란 컵에 딱 가득 들어가는 양
오리고기 한입샷
아웅
그냥 살살 녹아요
오리고기 싫어하시는 분 몇분 봤지만
훈제오리고기는 싫어하시는분 못봤음 ㅋ
잡채말이튀김 추가
동생 주려고 사놨던 잡채말이튀김도 몇개 먹기 위해 가져와봅니다
뭔가 치즈스틱처럼 생겨놓고 양념소스와 마요네즈 머스타드를 뿌려놔서 먹음직해 보이네요
속살샷
안에는 잡채가;;
뭐 결국 김말이인데 김 없고 튀김옷으로 감싸놓고 소스 뿌린거더라구요
좀 많이 느끼하길래 맥주를 계속 홀짝거렸음
아무튼 이렇게 완성
무한도전 보다 보니 긴박감에 의외로 먹을게 먹히진 않고
결국 오리고기는 2/3, 잡채말이튀김은 네다섯개만 먹고나서 킵해뒀습니다
(뭐 동생이 다 먹었지만)
그나저나 역시 무한도전은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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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로 전국일주를 할건데
정작 저희 부모님은 제가 스쿠터 타고다닌다는 사실을 모르심;;
(이건 뭐 고등학생도 아닌데)
워낙 그런쪽 안전문제에 예민하신 분들이라 이번에도 스쿠터 여행이라는 말을 안하고
자전거 여행이라고 했더니 역시나 위험하다고;
뭐 결국 가겠다고 억지로 우겼습니다 ㅋ